김동성 이혼 사유 폭로/전처 거짓말
김동성이 전처와의 이혼 사유를 SNS에 밝힘
김동성은 전처와의 이혼 사유의 가장 큰 원인은 전처와의 신뢰 믿음이 깨짐으로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과거 전처는 SBS '자기야' 등 언론매체를 통해 말했던 서울대 음대 출신이라는 학력은 거짓이었다며
전처가 서울대 음대 학력위조에 의문과 주변에서 사기 부부라는 스트레스를 받아 전처에게 확인 사실을 요청했지만 끝내 진실을 말하지 않고 거짓으로 일관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신뢰와 믿음이 깨지면서 파국을 맞게 되었다고 했다.
김동성은 양육비와 관련된 오해에 대해서도 해명했는데
매달 300만 원이라는 큰 액수가 벅차서 밀린 것뿐이지 회피하지 않았다.
얼마 전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도 양육비를 지급하기 위함이었으나 전처는 또 방송을 나가지 못하게 바로 반박글을 올렸다. 양육비를 보내려고 여자 친구를 설득하고 설득하여 정말 용기 내어 나온 것이었는데 언론은 한쪽 말만 듣고 파렴치한 아빠로 낙인찍어 버렸다. 더 이상 아이들 아빠로서 침묵이 답이 아니라는 결정을 하여 며칠 밤을 고민 끝에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동성 전처 과거 '자기야' 출연
김동성은 2004년 오유진과 결혼해 슬하 1 남 1녀를 두고 있다. 전부인 오유진은 방송에서 서울대 음대에서 바순을 전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동성은 2021년 이혼설이 한차례 제기되었다. 아내를 사칭한 여성의 사기극이 있었고 2015년에는 이혼 조정 소식이 얼려졌다. 두 사람은 이혼 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까지 진행됐으나 김동성이 소송을 취하해 일달락 되었었다.
이후 2016년 '국정농단 사건 최순실' 조카인 장시호와 연인 사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두 사람의 이혼설이 또다시 제기되었지만 김동성은 "다시 부부 관계가 좋아졌고 재결합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정농단과 관련해 장시호의 청문회와 조사 과정에서 김동성과 교제했던 사실과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이 집을 나와 마땅히 머물 곳이 없던 차에 최순실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고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을 같이 했다고 했다.
장시호는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했고 반면 김동성은 연인관계는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 사진으로 아내와 함께 있는 사진을 놀린 바 있다.
결국 김동성은 결혼 14년인 2018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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