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승마 국가대표 선수 김석

연예뉴스|2021. 2. 5. 01:20

서동요 아역배우 김석 승마 국가대표

과거 인터뷰에서 김석은 아역배우 경력을 그저 좋았던 기억으로만 간직했다고 한다. "연예계 활동은 예전에 했던 거라 이제는 승마에만 집중한다고 밝히며 "승마선수로서 자신이 목표한바 한 가지만 집중하고 싶어서 배우 활동을 접고 승마에만 정진 중이다."라고 밝혔었다.

김석은 1992년생으로 6살 나이에 1997년 영화 '넘버3'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걸었다.

2004년에는 '아홉살 인생'에서 배우 이세영과 함께 주연 백여민을 연기하기도 했다.

그는 그해 춘사영화제 아역상을 수상했다.

이후 드라마 '장길산'에서 장길산 역을

'서동요'에서 서동

영화 '우리 형'에서는 원빈 아역 등

주인공 아역을 주로 맡았었다.

'서울 1945'를 통해 2006년 kbs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할 정도로 스타로서 가능성을 보여주었었다.

 

김석은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을 마지막으로 연기생활을 접고

2010년 역대 최연소 승마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당시 단체전 5위,

개인전 30위 기록했다.

 

이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까지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그 이후 김석은 학생들을 상대로

승마를 가르치며 승마선수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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