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학폭에 단비같은 한지민 미담

한지민은 역시 한지민 했다!

계속된 연예계 체육계의 학폭 논란으로 피로감이 쌓이는 요즘

한 줄기 빛! 단비 같은 미담이 폭로 되었다.

 

한지민 동창이라고 밝힌 자성자가 온라인 커뮤니티 SLR클럽에 올라온 글이 화제다.

 

게시물에는 한지민의 초, 중등, 고등학교 졸업 앨범 사진과 함께 한지민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현재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는 아니지만 한지민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미담을 올렸다.

한지민의 학창 시절 얼굴도 예뻤지만 인성도 남달랐고, 심지어 학습과 예체능에도 뛰어나 학교 선생님들의 예쁨을 독차지했고 그로인해 질나쁜 친구들의 타겟처럼 미움과 시기를 받았다고 전했다.

 

학창 시절 이미 TV광고를 찍은 이력이 있어 방송연예과는 쉽게 들어갈 수 있었을테지만 본인이 평소에 관심 가져온 사회복지를 전공하겠다며 서울여대에 당당히 지원 합격했다고 전해졌다.

 

학창시절 한지민의 미담 가운데

"잔에 정신지체 

를 앓던 아이가 있었는데 청결 상태도 안 좋아 냄새가 나고 혼자 중얼중얼하여 가까이 가는 반 친구들은 하나도 없었으나 유일하게 그 친구에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애는 한지민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한지민은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영화 '경성스캔들' 이후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그 밖에도 바쁜 촬영 중에도 촬영 중 화상 입은 스텝을 직접 자신의 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동시켜주는 등 남을 의식한 선행보다는 우러나오는 착한 마음을 타고난 좋은 배우이다. 

 

한지민 프로필

출생

1982년 11월 5일

 

데뷔

1998년 (중3) 광고 해태음료 '네버스탑'

2003년 드라마 '올인' 송혜교 아역

 

본적

서울 영등포구

 

학력

서울은로초등학교

중앙대사범대부속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 학사 졸업)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수상

2019 MBC 연기대상 수목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봄밤)

2019 제55회 백상 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미스 백)

2018 제39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미스 백) 등 다수

한지민 TV광고 네버스탑

2003년 KBS 뉴스 일반인 '서울여대 대학생 자원봉사' 인터뷰

2002년 대선 홍보 영상

2003년 드라마 '올인' 송혜교 아역